골다공증 검사

서울온의원에서는

골다공증 진단은 정확한 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검사결과를 해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온의원에서는 표준검사법인 DEXA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합니다. 또한 검사 후 당일 검사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당장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식생활 개선및 운동,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등에 대한 상담을 합니다.

골다공증 검사란?

골다공증 검사에는 초음파, DEXA, Q-CT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표준이 되는 검사는 DEXA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오래된 뼈를 파괴(골흡수)하고 그 위에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과정(골형성)을 반복합니다. 이때 뼈의 형성보다 파괴가 많아지면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즉,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떨어지고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남에 따라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뼈의 밀도는 20대에 정점에 이르렀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밀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를 기점으로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지게 됩니다.


골다공증검사가 필요한 경우

  • 01

    50세 이상의 여성 또는 폐경기 전후의 여성

  • 02

    가벼운 외상에 의한 골절 혹은 비외상성 골절이 있었던 경우

  • 03

    척추의 압박골절이 있었던 경우

  • 04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를 오래한 경우

  • 05

    외과적인 수술로 인한 폐경 혹은 조기 폐경이 있는 경우

  • 06

    65세이상의 여성 또는 70세이상의 남성

  • 07

    체질량 지수 18.5 이하의 저체중인 경우


골다공증 검사방법

검사방법
  •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진복으로 환복 후, 천장을 보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 대퇴골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검사자가 다리의 방향을 내전시킨 상태로 고정하게 됩니다.
  • 평균적으로 검사 소요 시간은 8분 정도 이며, 검사 시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골다공증은 증상도 없는데 왜 위험한가요?

골다공증은 큰 증상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립니다. 사실,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전까지는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모르는 환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이미 뼈 소실이 많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절이 일어나기 전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