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진료

서울온의원 소아과 클리닉 특장점

  • 호흡기 치료기

  • 중이염 적외선 치료기

  • 영유아 신장체중 측정기

  •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영유아 건강검진 지정기관으로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해당하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검진 결과지 발부 및 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외래 진료, 영유아 검진, 예방접종을 모두 one-stop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으로 만 12세 이하의 지정된 필수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필수 예방접종 이외의 기타 필요한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상담 및 접종이 가능합니다.
  • 일반적인 외래진료로는 호흡기 질환, 감염성 질환, 알레르기 질환, 소화기 질환, 비뇨기 질환, 피부 질환 등이 포함합니다.

또한 귀, 코, 목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영상장비 및 호흡기 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X선 영상기기, 초음파 기기, 심전도기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아질환

감염성 질환

소아가 가장 흔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이유는 감염성 질환 때문입니다. 감염된 바이러스 혹은 세균의 종류와 감염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질환들이 감염성 질환에 해당됩니다.

  • 호흡기 감염 : 감기, 폐렴, 부비동염, 급성 중이염, 인플루엔자 상기도 감염 (독감), 급성 기관지염, 급성 후두염, 모세기관지염
  • 소화기 감염 : 로타 바이러스성 장염, 노로바이러스 장염, 세균성 장염
  • 기타 발진 증상을 보이는 감염 : 수두, 홍역, 풍진, 돌발진
  • 비뇨기감염 : 방광염, 급성 신우신염
  • 피부 감염 : 농가진, 단독, 봉소염
상기도/호흡기 질환

소아가 가장 흔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기침, 콧물, 인후통,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 상기도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때문입니다. 감기의 경우 대증적인 약물치료와 함께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만으로도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고열을 동반한 전신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플루엔자(독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기침, 가래 증상과 더불어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폐렴이 동반될 수 있어 흉부X선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3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감기와 함께 중이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 가벼운 감기 증상후 귀의 통증과 함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급성 중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질환

콧물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항상 막혀 있는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오래 방문하는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발열 등의 증상 없이 기침이 오래 가거나 쌕쌕 거리는 숨소리(천명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기관지 천식이 동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부모님의 알레르기 질환 유무가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 감기가 오래 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과 클리닉 FAQ

열이 나요. 무슨 병인가요?

발열은 소아에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 입니다. 또한 아이가 아프다는 신호 중에 부모님께서 가장 쉽게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발열은 대개 바이러스 혹은 세균의 감염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진, 기침 콧물의 동반 여부, 복통 및 설사의 유무 및 기타 동반된 증상을 통하여 질환의 원인을 추정하고 진단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진찰하고 검사를 하여 진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어떻게 시작하여 어떤 증상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났는지 정보를 주시는 것 이 진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이 안 떨어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열이 잘 안 떨어지면 부모님들은 걱정을 많이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발열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혹은 세균이 몸에 들어와서 우리 몸의 면역계와 싸우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급성 감염으로 열이 시작되었을 때, 단순 감기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도 초기 2-3일간은 열이 잘 안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이 나는 경우 탈수가 오지 않도록 가능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해열제를 적정 용량 과 적절한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열이 지속되고, 아이가 처지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 내원하여 발열의 원인을 알기 위한 진료를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렴, 요로감염, 급성 중이염, 가와사끼병등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거나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