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폐기능검사

심전도 검사란?

심전도 검사(EKG)는 신체의 표면에 전극을 부착하여 심장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를 감지하여 그려지는 파형을 통해 심장의 이상을 평가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검사방법이지만 아직까지도 심장의 이상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형이 불규칙한지, 특정 파형의 모양이 정상과 달라져있는지 등을 분석하여,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으로 인한 심비대 등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검사가 필요한 경우

  • 01

    가슴이 조이거나, 뻐근한 흉통을 느끼는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

  • 02

    운동시 악화되거나 유발되는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 03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부정맥)

  • 04

    원인이 명확치 않은 숨찬 증상이 있는 경우

  • 05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 등에서 심장질환의 위험도 평가가 필요한 경우

  • 06

    맥이 불규칙하게 느껴지는 경우 (부정맥)

  • 07

    원인이 명확치 않은 가슴 통증의 진단을 위한 경우


심전도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질환

  • 협심증
  • 급성 심근경색
  • 심방 세동
  •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
  • 좌심실 비대
  • WPW 증후군, 부루가다 증후군
  • 심실 빈맥
  • 서맥

심전도 검사방법

  • 심전도 검사 기기

  • EKG 파형

  • 편안한 침대에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 가슴과 팔, 다리에 전극을 부착합니다.
  • 심전도기기를 통하여 전기신호를 수집하고 분석을 하게 됩니다.
  • 평균적으로 검사 소요 시간은 5분 정도 이며, 검사 시 통증 및 불편감은 전혀 없습니다.

폐기능검사란?

폐기능 검사는 숨찬 증상이 있는 경우 폐의 환기 기능을 평가하여 천식,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 입니다.

서울온의원에서는 폐활량측정기(spirometry)를 통하여 호흡기질환에 대한 평가 및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공기를 들이 마쉬고 내쉬는 과정의 공기 부피를 측정하여 노력성 폐활량(FVC), 1초간 노력성호기량(FEV1), FEV1/FVC 비율 등의 주요지표를 구하게 됩니다. 이 측정치를 통하여 제한성 폐질환 혹은 폐쇄성 폐질환등을 구분하며, 천식과 만성폐색성폐질환(COPD)등의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게 됩니다. 또한 질환의 중증도를 평가하고 ,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을 추적관찰 할 수 있습니다.


폐기능검사가 필요한 경우

  • 01

    원인 불명의 숨찬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 02

    야간 혹은 운동시에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며 숨이 찬 경우

  • 03

    발작적으로 숨찬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적이 있었던 경우

  • 04

    천식, 만성폐색성폐질환 환자에서 약물치료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경우

  • 05

    10년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사람에서 이전과 다르게 숨찬 증상이 있는 경우

  • 06

    맥이 불규칙하게 느껴지는 경우 (부정맥)

  • 07

    원인이 명확치 않은 가슴 통증의 진단을 위한 경우


폐기능 검사방법

  • PFT 검사 기기

  • 폐기능검사 결과

  • 원통모양의 일회용 마우스피스를 물고 코를 집게로 막은 상태에서 최대로 숨을 들이마신 뒤, 한번에 최대한의 힘으로 공기를 밖으로 내쉬면 됩니다.
  •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최대한 길게 끝까지 남아있는 공기를 내쉬는 게 중요합니다.
  • 동일한 방법으로 3회 정도 반복해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평균적으로 검사시간은 5분~10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