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의원

서울온의원 호흡기 클리닉 특장점

•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흡입기를 이용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정량분사흡입기(MDI), 분말흡입기(DPI) 등을 사용하는 경우 직접 사용법을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치료가 정확히 이루어지는지 모니터링을 합니다.
• 감염성 질환, 기흉 등의 응급질환의 경우 흉부 X선 검사를 통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폐활량계(spirometry)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검사 방법

서울온의원에서는 의사의 문진 및 진찰을 마친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폐기능검사(PFT), 흉부 X-ray, 객담검사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다양한 호흡기 질환 및 치료방법

천식

천식은 기도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만성적인 염증으로 기관지가 좁아지고 과민성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유독 밤에 숨이 차거나 쌕쌕 거리는 숨소리(천명음), 기침 등의 증상이 반복될 때 천식을 의심해야 합니다. 천식은 약물치료로 완치되는 일회성 질병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정상적인 폐 기능 상태를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흡입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적절한 강도의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흡입기를 꾸준히 사용할 경우 악화 강도를 줄이고 일상생활을 불편함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COPD)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유해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한 만성적인 염증 반응으로 이로 인해 기류 제한이 진행되어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장기간 담배를 피운 흡연자에게 이전에 없던 숨찬 증상이나 기침, 만성 가래가 반복되고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으로 진단되면 흡연자의 경우 금연을 일차적으로 권고하고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관지 확장제 흡입기 약물이 개발되어 좀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독감),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 / 인플루엔자 상기도 감염 (인플루엔자)

고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두통, 전신 근육통, 몸살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감염(독감) 혹은 폐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감은 단순 감기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증상이 매우 심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있어 조기 진단할 경우 빠르게 호전될 수 있으나 영유아, 임산부,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면역저하자, 심혈관 만성질환자는 매년 가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폐의 염증을 일으킨 상태로 기침, 가래, 고열, 숨찬 증상 등이 동반됩니다. 청진을 통해 호흡음의 변화가 관찰되는 경우 의심할 수 있으며 흉부 X선 검사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세균성 폐렴의 경우 적절한 항생제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으나 중증폐렴,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